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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넥트 BTS 전시 다녀온 일기 봐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9. 14:18
2월에 집에!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CONNECT BTS, 전시에 다녀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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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사전 예약을 하고 준 덕분에 가게 된 전시!!의 입장 30분 전에 도착해서 줄을 만들어 예약한 화면을 보이고 오면 둥근 스티커를 나쁘지 않고 누웠다.괜찮은 가방 끈에 붙이고 벗는 재킷 위에 붙였다.요즘에는 내 사원증 케이스에 붙어 있다. 코-시(중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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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란히 서서 찍은 내부 사진 과연 어떤 전시를 할까.사전정보 하나 없이 방문해서 그런지 더 기대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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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 관람했던 사람들은 모두 본인이고, 우리 차례가 되었다.관람할 때나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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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yond The Scene 방탄소년단의 안무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했다는 작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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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Rose1고프게의 빛에서 열린 작품.색과 색이 아름다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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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전시회 글꼴도 새롭게 디자인된 것.아무것도 의미 없는 것이 없었던 전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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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Green, Yellow and Pink의 전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.뜻도 좋고 그 속에서 낯설고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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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을 기다리는 것조차 아름다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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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, 옐로우, 핑크 같은 짙은 안개 속 공간을 걸으면 그 자체가 예술적 경험이 될 것 같은 고민거리! 내 손과 발은 물론 앞사람도 보이고 사라져 버린다.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신기하고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, 그것이 매우 아름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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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과 협업하는 것 같다.삼성의 흔적이 곳곳에 보였는데 그 안에서 AR 도슨트를 삼성 휴대폰으로만 볼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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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강현실을 통해 남준, 석진, 정국이가 작품 설명을 해준다>.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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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 위의 정국이가... 당분간 전시관람은 뒷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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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해외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 자료도 볼 수 있다.진행요원 분들이 설명도 해주시고 관람객들과 같이 앉아서 설명을 듣는 게 귀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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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쪽 안쪽에 포토존. 사람이 없을 때 바로 찍어요.멤버들이 갔다오기 전에 가서 친구들과 멤버들이 오게되면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찍지 않을까?우리가 미리 찍자고 했는데도 멤버들은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찍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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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더 가고 싶어 예약 홈페이지 서성이고 게다가 결혼식 2주일 앞두고.예약은 성공했지만!!! 콧방귀로 나쁘지는 않아서, 어떻게 될지 몰라.결국 동글동글 나쁘지 않아서 휴관했다고 한다.먼저 가서 다행이야... 좋은것들 많이 만나야되는데 아쉽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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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방 의사가 완전히 있는 목하는 더 가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 간다는 #커넥트 BTS에 다녀온 일기가 끝났습니다! 코로 본인 바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.